의기소침 하지 않고 자신의 역량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의 도전자 들 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나라에도 슈퍼스타 K 이전에 MBC에서 진행한 ‘악동클럽’ 과 MNET 과 그룹 신화 가 함께했던 ‘배틀신화’ 와 같은 공개 오디션프로그램들이 방영되었었다. 방영당시 숱
가수 데뷔 중.
감성적 콘텐츠
- 단순히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형식이 아닌 시청자와 참가자
모두가 함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
슈퍼스타 K 시즌 1의 문제점
후보자들의 점수 평가 방식 불균형
- 인터넷 사전 점수 20%, 심사위원 점수 10%, 전 국민 문자 투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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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를 거치고 결선 생존자들에 한하여 프로그램 마지막 무대에서야 비로소 자신들의 이름을 내걸고 활동하게 될 곡을 부르게 하는 토너먼트의 과정은 두 프로그램 모두에서 공통되게 나타나는 것이다. 매 방송마다 시청자투표의 결과에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것 역시 두 프로그램의 공통점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지적받고 있다.
3) 공통점
음악관련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모두 시청자들의 투표나 평가가 심사기준의 일부를 차지한다는 점에 일치 한다. 슈퍼스타K 나 오페라스타의 경우 케이블 방송으로서 성공을 거두었고, 나는가수다와 위대한 탄생은 지상파 MBC 방송 프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넘어섬
또한 이날 문자 투표수도 130만 건에 달했으며, 지원자들이 탈락할 때마다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방증하는 것밖에는 되지 않음
이후 지상파에서도 비슷한 오디션프로그램을 시작한 것을 보면 이 프로그램의 여파
슈퍼스타K 2> 총괄연출자(CP) 김용범 프로듀서-
일반인과의 괴리감이 먼 연예인이 아닌 대중과 친숙한 일반인이 출현하면서 일상적인 것을 담기 때문에 ‘인위성’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다른 프로그램들보다는 출연진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고 싶어하
프로그램의 특성
(1) 프로그램
<그림1>
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으로 한국의 대표 기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Antenna 뮤직의 대표인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심사위원이 속해있는
투표의 비중이 60%이나 되니, 대중들이 우승자를 뽑는 셈이나 마찬가지이다. 특정 심사위원들의 판단에 의해 우승자가 가려지는 기존 오디션프로그램 방식에서 벗어나 대중의 직접적인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슈퍼스타K의 오디션 방식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배가한다. 이것은 마치 초등학생들에게
오디션프로그램의 포맷을 채용하고 있다.
그림 오디션프로그램 포스터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슈퍼스타 K4/ 위대한 탄생3/ 케이팝스타2/ 보이스 코리아
현재 ‘슈퍼스타K’는 시즌5 준비에 한창이다. 이미 오디션 접수 시작 4일 만에 응시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고 매 시즌마다 참가자수가 늘고 있다.
가수 경연-나는 가수다에 이어 신입사원까지 내놓았다. 이에 kbs와 sbs에서는 서바이벌 생존게임 '도전자', 탤런트 선발대회-기적의 오디션을 6월에 내놓을 계획이다. 그리고 tvn에서는 '오페라스타'가 선을 보이고 있고, mnet은 슈퍼스타k 시즌3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부터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의 종류